파산자가 파산선고 후 주소지를 이전하였다고 하더라도 파산법원의 관할인 점은 달라지지를 않는다.채무자가 개인파산제도를 통해 면책을 받으려면 파산신청과 별도로 면책신청을 함께 진행을 해야한다.판결 이후에 발생되는 부채는 순전히 개인회생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그대로 떠안아야 될 수 있다.1. 채무자가 자기 재산을 악의적으로 은닉하거나, 다른 사람 명의로 바꾸거나 헐값에 팔아버린 행위 2. 채무자가 빚을 허위로 증가시키는 행위 3. 채무자가 과다한 사치 혹은 도박 등을 해 현저히 재산을 감소시키거나 과대한 빚을 부담하는 행위 4. 채무자가 신용거래로 구입한 물건을 현저히 불리하며 안좋은 조건으로 처분하는 행위 5. 파산원인 사실이 있음을 채무자가 알고 있으면서 어느 채권자에게 특별한 이익을 줄 목적으로 방법 또는 시기가 채무자의 의무에 속하지 않음에도 일부 채권자에게만 변제 및 담보를 제공하는 행위(아직 변제시기가 되지 않았는데 특정 채권자에게만 대물변제 약정이 원래 없는데도 불구하고 ) 6. 채무자가 허위의 채권자목록과 그 외 신청서류를 제출하거나 법원에 대해 그 재산 상태에 관한 허위 또는 거짓진술을 하는 행위 7. 채무자가 파산선고를 받기 전 12개월(1년) 이내에 파산의 원인인 사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실이 없는 것으로 믿게 하기 위해 그 사실을 속이거나 감추고 신용거래로 재산을 취득한 사실이 있는 때 8. 과거 일정 기간(개인파산 면책 확정일부터 7년, 개인회생 면책 확정일부터 60개월(5년)) 내에 면책을 받은 일이 있는 때 개인파산 면책이 허가되지 않을 경우에는 파산의 원인이 된 빚을 모두 변제해야 할 뿐만 아니라 파산을 선고받은 채무자로서 법률에 정해진 여러 가지 제약을 받게 될 수 있다.위기와 기회를 잘 이용하셔서 단점을 좋은점으로 승화시킨다면 분명 재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.